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러스(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문단 편집) === 유닛 성능 === '''고난이도의 구세주''' '''잠입 폭파공작의 대가''' 한없이 낮은 전투능력과 물장갑을 고루 갖춘 시리즈 최강의 [[두부]](…)로서 게임 내 금기시되는 행위 중 하나가 사이러스 분대를 왠지 큰 쵸파를 든 놉이 돌진하거나 릭터 따위가 덮치게 놔두는 것이다. 근접이 벌어지는 순간 바로 X키를 눌러 퇴각시켜 버리거나, 단일 유닛일 경우 우선으로 저격하는 게 최선. 그야말로 최악의 저질 방어력을 가졌으며, 근접을 붙으면 나름대로 팔을 휘적거리면서 저항하는데 그 모션이 나온 순간 휘하 스카웃은 요단강 투어가 확실해지며 사이러스 본인도 무사할 수 없으니 적들과 거리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비슷한 이유로 적진에 던져 넣는 행위도 삼가자.[* 아이러니하게도 오리지날 미션에서 주는 갑옷 중 사이러스의 교육에 대한 얘기가 담긴 스카웃 아머가 있는데 사이러스 왈 "그래, 공격받는다면 뛰어라. '''적을 향해서''' 말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거 꽤 중요하다. 신병들에게 뒤로 물러서는 걸 허용하면 잘못하면 전장을 이탈 할 수 있고 이건 곧 전열 붕괴를 의미한다. 그리고 자리잡고 싸우는게 아닌 뒤로 물러나간 적의 눈에 띄고 사살당하기 쉽다.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에도 [[샌슨 퍼시발]]이 [[레니(드래곤 라자)]]에게 들려주는 장면이 있다.] 다만 사이러스는 근접전을 삼가야 하는데 역으로 어느 정도 근접전을 찍어뒀다면 2번째 트레잇의 연막탁 특성 때문에 오히려 근접전에 돌입하여 기절셔틀도 해볼 수 있다. 거기에 샷건까지 장착한 사이러스라면 근접전에서 더욱 안전해지는건 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월등히 근접전에서 생존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니 대책없이 던지면 곤란하다. 체력 트레잇으로 갈 경우 그는 은신 시 이동속도 패널티 삭제, 부상당한 분대장 즉시 부활, 분대원 즉시 충원 등 온갖 [[부활]] [[셔틀]] 노릇을 할 수 있으며 원거리 트레잇은 그의 또 다른 진가인 저격[* 본래는 High powered shot이지만 저격총 전용 스킬인데다가 표적은 대부분 한방에 보내기 때문에 보통 저격으로 불린다.]과 폭발사격을 익히게 되며 화염방사기 언락 및 전용 스킬인 제물을 쓸 수도 있고 최종적으로는 표적조준을 하여 대상을 사격하는 모든 아군의 명중률 증가에[* 다크 크루세이드부터 출현한 타우의 패스파인더가 사용하는 마크 타겟의 자동화를 떠올리면 좋다.] 이르기까지 화력지원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근접 트레잇은 악세사리 슬롯 증가, 은신 사용 및 해제 시 연막탄 투척 등이 있는데 애초에 한도가 높은 편도 아니고 말 그대로 철저히 보조 및 생존을 위한 부분이다. 그의 진면목은 의지 트레잇의 은신 관련 보너스들을 활용한 잠입 폭파공작이다. 다만 카오스 라이징의 경우 근접 트레잇 최종 능력이 폭발물 무제한이기에 근접전은 붙이지 않더라도 찍어주는 게 좋다. 악세사리 슬롯 증가와 연막탄 등도 좋은 옵션이므로 손해보는 일은 없다. 사실상 모든 주역분대를 통틀어 가장 사기적인 분대다. 초반엔 키우기가 조금 힘들어도 의지 트레잇의 "특수능력 사용 중 은신 유지" 특성을 찍고 나서는 그야말로 무적. 적 분대규모에는 클러스터 마인 + 평타 마무리, 대규모 부대에는 원격 폭탄 공작만 반복하면 사이러스 혼자 필드전, 보스전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오리지널에서도 강력했지만 카오스라이징에서는 더욱 강력해졌다. 힘 트레잇의 마지막 특성을 찍으면 클러스터 마인이 한번에 4개씩 수류탄처럼 투척하는 스킬로 바뀌는데 이거 맞고 살아남는 잡졸은 없다! 정말로 기갑이고 카니펙스고 뭐고 없다! 나머지 세 분대가 스킬이나 평타로 아무리 날고 긴다 해도 이 스킬 하나의 효율을 넘을 수가 없는 것. 게임이 쉬워지는걸 넘어 재미없게 만드는 수준. 몇몇 디텍트가 가능한 보스를 제외하고는 사신과 같은 성능을 자랑하는 분대. 고난이도라면 무조건 사이러스 먼저 키워놓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